송민호 부실복무, 근무지 이탈 인정
래퍼 송민호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지를 이탈했다는 사실을 인정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3차조사까지 받은 송민호는 실제 군 복무해야할 근무시간에 근무지를 이탈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실 복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당시 병가와 휴가를 반복해 출근 조차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등에 대한 의혹을 받았습니다.
- 양극성장애,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이라는 병명으로 병가 및 휴가를 썼던것
- 병역 신체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 받아 2023년 3월부터 복무를 시작해 2024년 12월 23일 전역 예정
- 복무 기간중 출근을 마음대로하며, 이탈까지 한 송민호는 그 기간에 실제 충실히 복무했는지에 대한 의혹을 받고 있음
- 근무지 이탈 내용을 대부분 3차 조사 과정에서 이탈햇음을 인정했음
- 추후 수사가 마무리된다면 병무청에서 결정해 재입대, 재복무 여부를 결정할것으로 예상됌
송민호 재입대 확정? 복무한 기간만큼만 다시 복무?
경찰은 송민호가 근무했던 시설의 CCTV를 압수수색한 내용을 바탕으로 마지막으로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재입대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수사 결과에 따라 복무한 기간 만큼 다시 복무해야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병무청은 송민호가 진짜 복무기간에 복무태도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는것으로 판단된다면, 소집이 해제 되더라도 이를 취소하고 문제된 기간 만큼 재입대가 아닌, 재복무를 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재입대는 불가능해보이며, 실질적인 징계는 다시 복무기간을 재입대해서 채우는 것으로 예상됩니다.